2013년부터 독립기획 및 기관 소속 학예업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팀프로젝트 및 문화사업 경험을 통해, 2018년 <피그헤드랩>이라는 개인 디자인 브랜드를 제작하였습니다.

이는 문화행사, 전시 디자인을 포함한 다양한 사업적 구상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. 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기획 및 진행, 설치 등의 디렉팅 경험과 자체적으로 보유한 디지털 장비들을 활용하여 사진 및 영상 촬영, 편집, 상영으로 실현화 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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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서울시가 주최한 <예술가가 공원을 기록하는 방법>의 인터뷰 다큐멘터리 및 시설 설치 등을 참여 및 제공하였고, 2020년에는 국립 민속박물관의 포럼 사업에 협조하였습니다. 또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모 NGO단체와 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모 박물관의 디자인, 촬영, 영상제작, 컨텐츠 생산 등에 재능기부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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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서울시 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70에 <피그헤드랩> 전시 공간 겸 문화사무실을 개관하였습니다. 프로젝트 단위의 다양한 예술 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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